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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근로자가 알아두면 좋을 10가지

추천 생활정보

by 킬리 2023. 12.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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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600만 원

판매처: 신탁, 보험, 펀드 등의 형태로 은행, 보험, 증권사에서 판매. (월, 분기별 납입 한도가 없어 한 번에 600만 원 가능)

퇴직연금계좌(DC형, IRP) 300만원 추가 납입 시 연금저축과 합산해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가능.

 

기부금액 공제

'아름다운 가게' 같은 공익 단체에 생활 잡화, 운동기구, 도서, 가전 등을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6.5% 환급받을 수 있다.

 

의료비 공제

시력 교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입 비용은 부양가족 1명당 50만원 한도에서 의료비 공제 된다.

 

부양가족 공제

부양가족 중 병원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받으면 장애인 공제 200만원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공제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 중, 세대주인 경우 청약저축 납입액의 40%, 연간 240만 원 한도로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 가능

 

신용카드 소득공제

공제한도(200만~300만 원)을 초과해도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은 최대 100만 원 추가 소득 공제 가능.

버스, 지하철(고속버스, 철도 포함)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100만 원 추가 공제

 

문화비 공제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일 때 도서, 신문, 공연, 박물관, 미술관 지출 문화비 최대 100만 원 공제

7월 1일부터는 영화관람료도 문화비 포함

 

월세 공제

최대 750만원까지 공제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는 월세 지급액의 18.7%, 5500만 원 초과 7000만 원 이하이면 16.5%가 공제.

고시원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단,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월세 주거지와 동일, 12월 31일 이전 세대주 이어야 함)

 

학자금 대출 공제

대출상환액의 16.5% 공제 가능. 

 

이자상환액 공제

취득 당시 공시가격 5억 원 이하인 주택 구입, 금융기관에서 15년 이상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빌렸다면 연간 1800만 원 한도 내 이자 상환액 전액 소득 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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