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영화 "설계자" 개봉일 확정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5월 2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영일 역할을 맡았고, 그의 팀원으로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이 등장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영일 역할을 맡은 강동원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고 현장 사진과 기사의 헤드라인이 한데 섞여 설계자 영일의 얼굴로 완성되는 포스터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고하며, '우연한 사고인가 계획된 살인인가'라는 카피는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또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 영일의 모습과 함께 사건 현장에 모여 있는 그의 팀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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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