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방법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 도에서 임신 준비 부부를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임신 사전건간관리란 임신 전 가임기 남녀에 대한 생의학적, 행동학적, 사회적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중재하는 예방적 차원의 관리로서,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임신 전부터 남녀가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는 포괄적 관리를 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란 소득 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한 임신 준비 부부에게 여성 난소기능검사 및 초음파검사 13만 원과 남성 정액 검사 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난소기능검사(AMH)는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혈액으로 손쉽게 검사 가능하며, 난포개수, 난소기능뿐만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 과립막세포종양과 같은 질환 유무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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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3.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