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영화 극혐자의 영화 "파묘" 찐후기 솔직후기
오컬트 영화를 절대 내 돈 내고 보러 가지 않는 내가 이번에 내돈내산으로 본 영화 "파묘" 파묘의 1000만 관객 동원에 1000만분의 1의 힘을 보태게 되었다. 오컬트 영화 극혐자인 나는 1000천만이 되어 간다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해서 보게 됐다. 트렌드를 따라야 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 장재현 감독의 이전 작품들도 하나도 보지 않은 진정한 오컬트 극혐자의 첫 경험. 결과는 역시 오컬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근데 재밌다. 배우들의 연기가 100 중에 80 은 했다! 최민식, 유해진은 이미 검증된 배우들이라 더 할 말이 필요 없다. 근데 김고은과 이도현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고, 대선배들과 이질감도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았다. 거기에 조연으로 등장하는 배우들도 제 몫을 톡톡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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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4.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