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0개 전통시장에서 4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34,000 원 이상 시 1만 원 환급, 67,000 원 이상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방법은 행사를 하는 시장에서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 확인 뒤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시장은 서울 신중부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 용문시장, 목동깨비시장, 목사랑시장이며, 경북 감포공설시장, 성동시장, 경주중앙시장, 하양꿈바우시장, 안동중앙신시장, 대구 서문시건해산물상가, 번개시장, 칠성종합시장, 충남 강경대흥시장, 당진전통시장, 장항전통시장이다. 경기는 사강시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통복시장, 안양관광시장이며, 인천은 계산시장이 참여한다. 그 외에 지역들의 참여시장은 공식 누리집(sale.foodnu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