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9월 공개 예정작

2023년 8월 9일 강풀 원작 시리즈 "무빙"이 공개된 이후

디즈니+에서 공개하는 오리지널 작품들에 대한 기대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9월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

 

 

1. "한강" (Han River Police)

- 공개예정일: 2023년 9월 13일

- 감독/극본: 김상철

- 스토리: 레포츠를 즐기고, 휴식을 안겨주는 시민의 공간 한강.

                그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과 사고를 해결하면서 안전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모습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강이라는 공간과 한강경찰대의 세계를 보여주는 스토리.

- 출연:

  권상우 - 정의감이 넘치는 한강 망원지구대 한두진 경사로 단점은 다혈질이다.  

  김희원 - 한강 망원지구대의 경위인 이춘석으로 한두진 경사와 성격이 정반대이다.

  이상이 - 경인 크루버의 이사인 고기석. 한강경찰대를 못마땅해하며 대립각을 세운다. 

  배다빈 - 한두진을 짝사랑하는 이촌지구대 경장 도나희. 자신을 밀어내는 한두진에게 계속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신현승 - 한강 망원지구대 3개월차 신입 경찰 김지수. 근육질 몸매에 자신감 있는 타입.

  성동일 - 한강경찰대장

  그 외 출연진 - 최무성, 남태우, 박호산, 서영희 , 홍우진 

- 기대감: 최초 한강 경찰을 소재로 한 드라마. 

               연기력으 인정받은 다양한 배우들의 캐스팅.

 

 

2. 최악의 악(The Worst of Evil)

- 공개예정일: 2023년 9월 27일 

- 감독: 한동욱, 박근범

- 극본: 장민석

- 스토리: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 출연:

  지창욱 -  악바리 경찰과 강남연합 조직원이라는 두 캐릭터 연기.

                 첫 번째 캐릭터 박준모는 뛰어난 판단 능력과 집요함을 지닌 경찰이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 위험한 수사에 뛰어들게 된다.

                 두 번째 캐릭터 위장신분인 권승호.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연합 보스 정기철에게 접근한 준모는 강남연합 일원으로

                 신뢰를 얻기 위해 저돌적으로 위험한 사건에 뛰어든다.

  위하준 -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조직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

  임세미 - 엘리트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 의정. 과거 기철과의 히스토리가 있는 인물로

                기철의 감정선을 흔드는 유일한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인물.

- 기대감: 실패하지 않는 언더커버 소재

               연기력을 인정받은 젊은 배우들의 주연작

 

 

3. 미리보는 10월, 11월, 12월 공개 예정작

비질란테(Vigilante)

- 스토리: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 출연: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사운드트랙 #2

- 스토리: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진 두 남녀가 우연히 다시 만나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연주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행복한 추억부터 이별 후 겪게 되는 원망과 미련 등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

- 출연: 금새록, 노상현 

 

BTS Monument:Beyond The Star

- 스토리: BTS가 지난 9년 간 선 보인 음악과 각종 영상 기록을 통해 가수 활동 2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일상과 앞으로 계획을 담아낸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