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억상실 로맨스 영화 <30일>

추천 영화

by 킬리 2023. 9. 26. 16:15

본문

반응형

2023년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영화 <30일은>이란?

- 감독: 남대중

- 주연: 강하늘, 정소민

- 스토리: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30일>에 대한 기대감 하나 "동반기억상실" 소재

동반기억상실이라는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같았던 첫 만남 이후 심장 터지는 로맨스로 이어졌지만, 어느새 로맨스보다 더 짜릿한 피 터지는 신경전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된 두 사람. 서로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남남이 되기로 한 이들은 완벽한 이별 D-30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다. 완벽한 남남이 되기 위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하는 두 사람은 30일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는 내내 본능적인 찌질함과 똘기로 부딪힌다. 예측불가의 상황에서 오는 색다른 소재와 스토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30일>에 대한 기대감 둘 "강하늘과 정소민의 케미"

강하늘과 정소민 두 배우는 2015년 개봉한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에서 공부만 잘하는 놈과 첫사랑 역할로 나와 커플로 이어지는 결말을 맺었었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 영화에서 커플로 나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케미를 터트린다.

지성과 외모를 갖춘 '정열'을 연기하는 강하늘과 능력과 커리어가 완벽한 '나라'를 연기하는 정소민, 두 배우가 완벽하게 캐릭터에 동화되어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배우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는 <30일>초반을 책임지는 피 터지는 신경전 장면들에서 빛을 발한다. 서로 지지않고 유치한 말들과 행동을 주고받는 사이 드러나는 '정열'의 찌질함과 '나라'의 똘기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관전잼 대결로 이어지며 쉴 새 없이 웃음을 터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에 대한 기대감 셋 "신선한 캐스팅 조합, 웃수저 배우들의 코믹 연기"

강하늘, 정소민 외에도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이들이 펼칠 코믹 연기 배틀은 색다르면서도 강력한 웃음이 기대된다. 제69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 그리고 <마녀>, 드라마 <방법> 등 강렬한 존재감을 전하는 조민수 배우가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28년차 연기 내용이 빛나는 배우 김선영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강하늘과 다시 만나 환상의 호흡이 예고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윤경호가 엉뚱함을 가진 '정열'의 친구들 중 한 명으로 나와 남다른 허당미를 가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모델 활동과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송해나와 엄지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에 대한 기대감 넷 "새로운  장르 코맨스"

로맨스로 시작해 스릴러가 되어버린 '정열'과 '나라'의  반전 케미를 통해 범상치 않은 코미디를 선포한 <30일>이 신선한 매력이 돋보이는 '코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전개를 살짝 벗어나, 이미 이별을 앞둔 커플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이며, 동반기억상실에 걸려 지난 과거가 완전히 리셋 된 상황에서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 중 무엇이 가능 먼저 떠오를지, 영화의 처음부터 '혐관'을 보여주었던 두 인물의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감독의 말이 기대감을 더한다. 99%의 코미디와 1%의 로맨스로 100% 가득 찬 웃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