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순신 영화 끝판왕! 노량: 죽음의 바다

추천 영화

by 킬리 2023. 9. 19. 12:03

본문

반응형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가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이 공개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은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전투이자 종전을 알린 최후의 전투를 다룬 영화다. 

 

1부작: 명량 - 한국 영화 최고 스코

- 개봉일: 2014년 7월 30일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출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김명곤, 권율, 노민우, 김태훈, 오타니 료헤이  

- 스토리: 195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당했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시란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선다. 

 

2부작: 한산: 용의 출연 

- 개봉일: 2022년 7월 27일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출연: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외

- 스토리: 195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게 된다.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3부작: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예정일: 2023년 12월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 스토리: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 주목할 점: 최민식, 박해일에 이어 이순신을 연기하게 되는 김윤석의 연기가 기대된다. 

                    명량, 한산에 이어 얼마나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될지 예측해 볼 만한다. 

- 런칭 예고편 링크  https://tv.naver.com/v/4040990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