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가 물러난 UBA는 코리를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한다. 새로운 보도국장으로 스텔라 박을 영입한 코리는 알렉스와 여전히 각을 세우는 관계다. 블래들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코리는 위기의 방송국을 개편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알렉스는 여전히 미치의 일로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이혼의 위기도 겪게 된다. 그 사이 브래들리는 성공적으로 쇼에 안착하고, 점점 더 커리어를 성장시켜 간다. 그리고 과거 알렉스와 앙숙 관계인 로라를 만나고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에 대해 깨닫게 된다. 칩은 알렉스의 전담 프로듀서로 모닝쇼에 복귀하게 되고, 미아는 총괄 프로듀서로 승진하게 된다. 팬데믹 코로나라는 상황까지 겪게 되면서 방송국은 엄청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탈리아로 떠났던 미치를 만나 모든 것을 털어내고 끝낸 알렉스. 미치는 역시 알렉스와 이별하고, 뜻하지 않게 자동차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알렉스는 그의 추모식에 참석한 영상으로 인해 또 한 번 위기를 맞게 된다. 코리는 더 공격적으로 방송국을 운영하기 위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새로 시작하고, 방송국 창립가의 후손이자 이사회 의장 시빌과 대립하게 된다. 알렉스는 코로나에 걸리게 되고, 스트리밍 서비스인 UBA+를 통해 집에서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성공적인 복귀를 한다. 브래들리는 실종된 동생을 찾아 병원으로 향하고, 코리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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