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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마지막 시리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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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킬리 2023. 11.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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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 개봉한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3번째,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영화가 개봉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정보

  • 감독: 김한민
  •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 제공: (주)에이스메이커무지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주)빅스톤픽쳐스
  • 개봉일: 12월 20일 
  • 스토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기대 포인트

시리즈 마지막 최종판! 이순신의 마지막을 그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이지만, 이순신과 임진왜란을 3편의 영화로 만든 작품이 김한민 감독의 영화가 유일하다. 임진왜란의 종전을 알리는 노량해전을 그린 이 영화는 조선의 역사와 이순신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재현해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 처절했던 7년의 전쟁 중에 마지막을 장식한 노량해전. 그리고 그 전투 중에 전사한 이순신. 그 마지막 이야기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이다. 

 

명량, 한산을 이은 제작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높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

해전 장면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1,2편에 이어 3편에서는 더 높은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해전의 규모감이 어떤 시리즈보다 크게 보인다. 마지막 전투인 만큼 제작에 공을 들였을 것으로 보인다. 해전 장면만 100분이 펼쳐진다고 하니, 그 스케일이 짐작이 된다. 한국 영화계에 또 한 획을 그을 명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순신을 연기하는 3명의 배우, 그 대미를 장식할 배우 김윤석!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명배우인 김윤석이 최민식, 박해일에 이어 이순신을 연기한다. 이순신의 마지막을 연기할 배우로 이만한 배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의 탁월한 캐스팅이다. 이순신의 마지막을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타짜><추격자><도둑들><1987><모가디슈> 등 어떤 역할을 맡아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 내는 믿고 보는 그의 연기력을 <노량:죽음의 바다>에서 얼마나 발휘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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