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가 1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도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시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는 도사 무륵,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그리고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이미지이다.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라는 카피가 외계인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최종 편임을 말해주고 있다.
류준열이 연기하는 고려시대 무륵은 자신의 몸에 외계인이 들어온 건 아닌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고,
김태리가 연기하는 이안은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고자 한다.
이안을 찾아 과거로 온 썬더는 이안을 데리고 미매로 다시 돌아간다.
이하늬가 연기하는 사법수사관 민개인는 이 정체 모를 인물들과 사건들과 휘말리며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다.
흑설과 청운은 무륵을 만나고 무륵 속에 들은 뭔가를 눈치채고 그를 쫓아 미래까지 가게 된다.
맹인 검객 능파는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고 자장을 쫓는다.
자장은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로 설계자를 찾아 미래로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
모든 캐릭터들이 미래에서 만나게 되는 마지막 장면으로 이해 외계인 2부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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